[이노베이션 캠프] 14주차 회고록_실전프로젝트 및 수료 후기

3개월이 훅 지나간 수료후기와 함께 이제 본격적으로 취업걱정을 해야할 때가 왔다..

그동안 체력관리도 너무 못해서 조금만 쉬고 다시 바로 놓쳤던 공부를 하지않을까 싶다

 

만들지 못해 아쉬운 기능들과 함께 나름대로는 성공적(?)이였던 파이널..! ㅠㅠ

마지막까지 좋았었던 팀분위기에 너무 감사했고 다들 많이 고생했었다,,,

개인적으로는 과연 나는 팀리더로서 역할을 잘 해냈고 도움이 되는 팀원이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별 탈(?)없이 함께 마무리 했던것에 다행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럼 이제 그만 프로젝트를 다시 훑어보겠당

기획 단계시, 여러 좋은 컨텐츠와 컨셉이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제로웨이스트'라는 주제로 서비스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아마 이전 게시글에서도 잠깐 언급되었을 것이다. 최종적으로 완료된 핵심기능들은 위 내용으로 참고할 수 있다.

 

서비스 아키텍쳐

그리고 우리 프로젝트의 최종 서비스 아키텍쳐이다. 나의 포지션이였던 백엔드,,서버측에서는 당연하게도 스프링부트로 개발하여 MySQL을 데이터베이스로, 배포시에는 HTTPS를 적용하여 CI까지 완료되어 빌드 자동화를 구성하였고, 로그인은 OAuth2.0 활용으로 카카오/구글로그인을 계획했지만 카카오만 최종 완성되어 우선은 카카오로그인으로만 배포된 상태이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완료로 사용된 백엔드 기술스택 뱃지로 한번 넣어봤당

백엔드 기술 스택

 

 

 

 

그리고 중간 멘토링에서 멘토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정리했던 폴더 구조.

 

 

 

기존에는 기능별 분할 없이 MVC 패턴으로만 분류되어 있었는데 서비스가 커지면 기능별로 먼저 분류 후에 다시 분류되는 것이 작업하기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구조라셔서 미리 연습하는 차원에서 리팩터링했으면 한다고 말씀주셔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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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노션 이미지에 내 담당 기능 중에 하나였던 채팅...

Configuration 분명 올바르게 작성한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왜인지 제대로 테스트가 되지않는다는게 멘탈 바사삭이였던 것...

게다가 배포된 서버에서는 소켓 연결이 되는데 로컬 서버에서는 안되는건지 / handshake 오류는 왜 해결이 안되는건지 원인을 아직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무튼 간에 기한 내로 제출도 해야하고 최종 배포를 완료해야했기 때문에 채팅에 매달릴 수만도 없었고 모임 내에 댓글식으로 API를 만들어 클라이언트에서는 modal window 형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해놓은 상태이다.

 

채팅은 좀 애증이자 한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라도 꼭 다시 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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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두서없이 쓴 것 같지만....여기까지 그동안의 과정을 압축(?)해서 후기를 써봤당

마지막으로 발표 당시에 우리의 서비스 화면으로 마무리하며...! 제발 취업당했으면(?) 하는 마음 ㅠㅠ

다들 고생많았고 모두모두 취업성공하길 화이팅🙌🏻